분류 전체보기 (50) 썸네일형 리스트형 제목이 눈에 띈 책(2020.08.10) 목록을 하면서 읽어봐야겠다고 생각하거나 궁금해서 들여다본 책들을 적어둔다. 책 내용은 전혀 알지 못하고 읽지 않았다. 제목, 목차, 넘기면서 한두 페이지 본 정도이다. 내가 생각한 것과 책 내용은 다를 수 있다. 요약 1. 회사남/여 2. 후쿠시마 하청노동 일지 3. 희망대신욕망 4. 어느날 우리는 5. 어쩌다 공무원 어쩌다 글쓰기 6. 엄마는 행복하지 않다고 했다. 요즘같은 시대에 이런 제목을 짓다니. 하고 그냥 별 생각이 없었는데 저자 이력이 특이했다. 저자가 '페미니즘을 연구하는 아빠들의 모임'을 운영중이라고 한다. 페미니즘을 연구하는 아빠들의 모임은 처음들어봤지만 그런 사람이 이런 제목의 글을 썼다고 하니까 좀 신기했다. 후쿠시마 이야기도 궁금하고 노동자도 궁금하다. 제목도 제목이지만 부제가 더 .. [아이스팩 재활용] 아이스팩 수거는 어디서 할까 대전 아이스팩 수거, 아이스팩 재활용, 아이스팩 재활용 업체 등등 키워드 검색을 했는데 정말 정리된 글을 찾을 수가 없었다. 사서 탈락이다.. 정보가 너무 많아서 못 찾겠다...간간히 찾아놓은 정보를 정리한다. 1. 한살림 네이버 카페글에서는 종종 한살림에서 아이스팩을 수거한다고 나온다. 그런데 홈페이지에서는 내가 못 찾는 건지 글을 찾을 수가 없다. 시민참여연구센터 "아이스팩 수거·재사용으로 미세플라스틱 줄여요" '아이스팩을 모아 놓았다가 어쩔 수 없이 한꺼번에 버리곤 했는데 마음이 불편했어요. 죄책감에서 벗어날 수 있어 다행이에요.' '아이스팩 수거 후 재사용은 시대적으로 꼭 필요한 일이.. www.joongdo.co.kr 이 기사에 따르면 "시민참여연구센터(이하 참터)와 생활협동조합 한살림이 공동 .. [인스타그램 관리 #1] 9분할 사진 만들기 블로그를 만들었으니 인스타그램 계정이 있으면 좋을 것 같아서 인스타그램 계정을 만들었다. 인스타그램은 크롬에서도 게시글 올리기가 가능하다. 다만 댓글 삭제 등 몇 가지 기능이 잘 안되긴 한다. 크롬 웹스토어에서 설치를 하면 된다. 인스타그램 계정에서 항상 해보고 싶은 게 있었는데, 1. 9분할로 이미지 올리기 2. 피드 통일성 있게 피드 올리기 이거 2가지이다. 지금 통일성있는 피드 예시를 찾으려고 '인스타 피드 통일성'이라고 검색했는데 피드 컨설팅도 있다. 정말 놀라운 세상이다. 대학내일에서 인스타그램 피드 컨설팅 게시글이 있다. 나중에 읽어봐야겠다. 9분할로 이미지 올리기 참고한 블로그 포토샵에서 원하는 이미지를 불러온다. 나는 이미지 크기를 500X500으로 불러와서 나눴다. 포토샵 메뉴 중에서 분.. [자기계발 #1] 무슨 공부를 시작하면 좋을까? 스펙을 쌓아야 한다는 압박이 싫다. 그렇지만 그런 생각을 자꾸 하게 된다. 내가 토익 점수가 좀 더 높았으면 어땠을까. 한자나 정보처리기사가 있었으면 상황이 더 나아졌을까 하는. 취미로 듀어링고를 깔아서 중국어 회화 공부를 하고 있다. 조금씩 알아가는 것에 만족하고 있었다. 그런데 어느 순간부터 이런 생각이 들었다. '이런 어플로 매일 5분 동안 해봤자 실력도 크게 늘지도 않고. 어플을 끄고 나면 문장들도 하나도 생각이 안 나는데 이게 대체 무슨 의미가 있지? 그냥 중국어 학원을 다녀야 하나?' 내가 그냥 취미로 시작한 활동인데도 스펙으로 연결이 되니까 힘들었다. 조금씩 쌓아가자고 생각했는데.. 이 생각에 지쳐서 한동안 의욕없이 공부에 대한 생각을 접었었다. 그러다 오늘 드디어 어떤 공부를 어떻게 할 것.. [비영리단체 행사 기획 #1] 행사 전에 어떤 아이스브레이킹을 해야할까? 행사를 기획하다 보면 아이스브레이킹이 필요할 때가 있다. 참가자들의 적극적인 질문이나 대화를 유도하기 위함이다. 이런 단순 강의더라도 자기소개 정도는 넣고 싶을 때가 있다. 하지만 자기소개를 하는 것은 너무 딱딱하고 재미없다. 강의에서 질문이 많이 나오게끔 유도하려면 분위기를 풀어줄 필요가 있다. 물론 대답을 잘하는 사람이 오면 정말 좋은 일이지만 보통 한국에서는 질문이 잘 나오지 않는다. 신청 링크에서 사전 질문을 받거나 단체 측에서 많은 질문을 준비해 가는 것도 답이 될 수 있다. 또, 쉬는 시간에 포스트잇으로 자유롭게 질문을 써달라고 한 후 바구니에 넣어달라고 하는 것도 좋다. 쉬는 시간이 아니더라도 강의 전에 포스트잇을 싹 돌리고 오늘 무슨 이야기를 들으러 왔는지 적어서 받는 경우도 있다. 강연 .. 제목이 눈에 띈 책(2020.08.07) 목록을 하면서 읽어봐야겠다고 생각하거나 궁금해서 들여다본 책들을 적어둔다. 책 내용은 전혀 알지 못하고 읽지 않았다. 제목, 목차, 넘기면서 한두 페이지 본 정도이다. 내가 생각한 것과 책 내용은 다를 수 있다. 요약 1. 하면 좋습니까? 2. 한.중.일 프롤레타리아 아동문학 3. 행동하는 종이 건축 결혼에 대한 내용. 다음 웹툰에서 연재할 때 조금 봤었는데 종이책으로 보니 반가웠다. 책에는 에세이도 포함되어 있다. 그래서 500 $a 만화, 에세이 혼합이라고 적어줬다. 비혼을 고민하는 사람보다 다양한 가족의 형태를 고민하는 사람에게 추천하는 책이라고 추천사에서 읽은 거 같다. 제목 보고 띠용했다. 아무 생각 없이 입력하려다가 '프롤레타리아.. 아동.. 문학..?' 내용이 무척 궁금한 책이다. 어쩌다 이.. [비영리단체 행사 홍보 #1] 돈을 들이지 않고 행사를 홍보할 수 있을까? 비영리단체를 하고 있다. 카테고리 이름 '월간 문헌정보'이다. 비영리단체를 하면 제일 막막한 게 홍보이다. 홍보를 해야 팀원들도 모을 수 있고, 행사도 홍보해서 사람들도 모을 수 있다. 행사를 만드는 건 재밌고 쉬운데 이 행사를 홍보하는 게 정말 힘들다. 지금 섭외까지는 끝났고 홍보 단계에 접어들었으므로 홍보에 대한 게시글을 먼저 쓰려고 한다. 호기롭게 당대표를 강사로 섭외할 때까지는 무척 좋았다. 당대표를 모셔놓고 참가 인원이 적으면 좀 그렇지 않을까? 많이 많이 홍보하고 사람들이 많이 많이 들어왔으면 좋겠다. 다만 나는 마케팅을 모른다. 지금까지 주먹구구 식으로 홍보를 했고 어떻게든 행사가 굴러왔다. 홍보에서 제일 많은 스트레스를 받는 거 같다. 포스터도 잘생기게 잘 뽑혔다. 그런데 당최 어디에 올려.. 제목이 눈에 띈 책(2020.08.06) 목록을 하면서 읽어봐야겠다고 생각하거나 궁금해서 들여다본 책들을 적어둔다. 책 내용은 전혀 알지 못하고 읽지 않았다. 제목, 목차, 넘기면서 한두 페이지 본 정도이다. 내가 생각한 것과 책 내용은 다를 수 있다. 요약 1. 콘텐츠플랫폼마켓팅 2. 클럽 아레나 3. 타락한 저항 - 표지가 마음에 듦 4. 퇴직 없는 인생 기획 - 부록이 마음에 듦 5. 파란하늘 빨간지구 - 프로젝트 기획 6. 최소한의 밥벌이 - 티스토리 블로그를 만들게 된 계기 행사를 만들다 보면 항상 아쉬운 게 마케팅이다. 내가 홍보를 잘 못하는 거 같다. 어떻게 해야 더 많은 사람들이 더 많이 볼 수 있을까 고민은 되는데 막막하다. 어떻게 해야 하는지 잘 모르겠다. 그래서 항상 마케팅을 배우고 싶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마음에 드는 제목.. [티스토리 1일차] 티스토리 가입부터 구글 애드센스 가입까지 블로그를 시작하기까지 내 패턴은 항상 똑같은데, 1. 내가 한 일들이 생각나지 않아서 이제는 정말로 정리하는 삶을 살기로 결심한다. 2. 블로그를 하기로 결심한다. 3. 근데 내가 이미 사용하고 있는 아이디/블로그는 쓰고 싶지 않다. 4. 새로 가입한다. 이때 기분이 굉장히 좋다. 5. 카테고리와 첫 글 내용을 적으면서 슬슬 기분이 다운된다. 사람들이 나인지 알려나? 그럼 새로 왜 만든 거지? 6. 후회하고 다시는 쓰지 않는다. 오늘도 또 이 과정을 겪고 있다. 그동안과 다른 점이 있다면 그동안은 매체가 네이버 블로그였고 오늘은 티스토리다. 나는 나를 드러내는 것을 무척 싫어하기 때문에 구글 아이디를 새로 만들었다. 티스토리 가입까지 완료했다. 그리고 글도 쓰고 예약도 했다. 예약을 한 이유는 특정 시간.. 도서관 김말자 카테고리 소개 김말자 소개 월간 문헌정보 팀원. 4년제 문헌정보학과 졸업. 공공, 대학, 전문도서관에서 1일 이상 근무해봄. 각종 대외활동 경험.(주로 기획) 가끔 각종 모임 만들기를 함. 카테고리 소개 소개 도서관 김말자 도서관에서 일하면서 발견하거나 읽은 책들을 적으려고 한다. 비영리단체 김말자 비영리단체 활동을 그래도 몇 년 했는데 뭘 적어놓지를 않으니까 항상 남는 것이 없다. 분명 했던 건데 기억이 안나서 항상 쩔쩔맨다. 그래서 내가 찾은 자료들, 한 활동들, 활동까지 과정을 전부 적으려고 한다. 단체 이름은 쓰다보면 숨길 수가 없을 것 같아서 우선 적어놨다. 스터디 김말자 이것도 스터디는 하고 있는데 기록을 안 남기니까 뭘했는지 기억이 잘 안난다. 어떤 책을 읽고 어떤 활동을 했는지 기록하려고 한다. 기획자 .. 이전 1 2 3 4 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