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 #1] 캠핑 도서관
#1 캠핑 도서관
도서관 물품
1. 망원경
Meet Vespera, Vaonis's newborn star | Vaonis
Meet Vaonis's newborn star VESPERA, a perfect hybrid between a smart telescope and a camera.
vaonis.com
망원경을 캠핑하는 사람들에게 빌려준다.
2. 캠핑도구들
텐트나 캠핑 도구들을 빌려준다. 기사보니 도봉구에서 시도한 바 있는 거 같다.
생활 공구 도서관은 나도 항상항상 생각하고 있는 것 중에 하나이다.
www.yna.co.kr/view/AKR20170728033300004
'무료로 빌려드려요' 도봉구, 공구·캠핑 도서관 개소 | 연합뉴스
'무료로 빌려드려요' 도봉구, 공구·캠핑 도서관 개소, 이태수기자, 정치뉴스 (송고시간 2017-07-28 08:25)
www.yna.co.kr
3. 캠핑장
www.osanlibrary.go.kr/kkumdure/guide/camping_intro.do
오산 꿈두레도서관
캠핑동(냉난방시설 구비)과 배정받은 평상을 이용하시면 됩니다.화장실은 24시까지는 2층을 통해, 24시~07사이에는 1층 정문을 통하여 도서관내 화장실을 이용해 주세요.도서관 내 캠핑장을 설치
www.osanlibrary.go.kr
가본 적은 없지만 캠핑도서관을 치면 가장 먼저 나오는 곳이다.
어떻게 캠핑장을 생각했을까? 궁금하다.
4. 책
당연히 책이 있어야 한다.
이건 지지향 같이 텐트(숙소 방)마다 컨셉을 두고 그 작가 방을 구성하는 것도 좋겠다.
지지향
지지향 / 라이브러리스테이 지지향 / 파주 지지향 / 지혜의숲
jijihyang.com
요즘 드는 생각인데 사람들이 책을 잘 안 읽게 되는건 가깝지 않아서 그런 거 같다.
나도 도서관에서 일하지 않을 때는 책을 접할 일이 거의 없다. 일부로 서점에 가거나 도서관에 가야지만 책이 있다.
물론 집에 안 읽은 책이 엄청 많지만.. 집에 있는 책은 안 읽는 게 국룰이다..
아무튼 사람들의 일상 안에 책이 없다. 여기저기 항상 책이 보이는 공간에서 산다면 책을 한 두 권 읽을 텐데 책도 안보이고 스마트폰도 가까이 있으니 책을 가까이 할 일이 없어지는 거 같다.
일상 속에 어떻게 하면 책을 둘 수 있을까도 도서관이 가져가야 하는 숙제 중 하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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