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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 김말자/오늘 발견한 책

제목이 눈에 띈 책(2020.08.07)

목록을 하면서 읽어봐야겠다고 생각하거나 궁금해서 들여다본 책들을 적어둔다.
책 내용은 전혀 알지 못하고 읽지 않았다. 제목, 목차, 넘기면서 한두 페이지 본 정도이다.
내가 생각한 것과 책 내용은 다를 수 있다.

 


요약
1. 하면 좋습니까?

2. 한.중.일 프롤레타리아 아동문학

3. 행동하는 종이 건축

 

 

하면 좋습니까?

결혼에 대한 내용. 다음 웹툰에서 연재할 때 조금 봤었는데 종이책으로 보니 반가웠다.

책에는 에세이도 포함되어 있다. 그래서 500 $a 만화, 에세이 혼합이라고 적어줬다.

비혼을 고민하는 사람보다 다양한 가족의 형태를 고민하는 사람에게 추천하는 책이라고 추천사에서 읽은 거 같다.

 

한.중.일 프롤레타리아 아동문학

제목 보고 띠용했다. 아무 생각 없이 입력하려다가 '프롤레타리아.. 아동.. 문학..?'

내용이 무척 궁금한 책이다. 어쩌다 이런 주제를 선정했을까? 두전하라는 이름이 특이하다고 생각했는데 중국인이었다.

중국인이 한국어로 책을 내다니. 심지어 프롤레타리아 아동 문학을 주제로.. 난 중국어로 무슨 반찬 먹었니도 말 못 하는데.

 

행동하는 종이 건축

부제가 마음에 들었다. 건축가는 사회를 위해 무엇을 할 수 있는가.

요새 일본에 골판지를 많이 쓰고 있다는 것도 동시에 생각나기도 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