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을 하면서 읽어봐야겠다고 생각하거나 궁금해서 들여다본 책들을 적어둔다.
책 내용은 전혀 알지 못하고 읽지 않았다. 제목, 목차, 넘기면서 한두 페이지 본 정도이다.
내가 생각한 것과 책 내용은 다를 수 있다.
요약
1. 하면 좋습니까?
2. 한.중.일 프롤레타리아 아동문학
3. 행동하는 종이 건축
결혼에 대한 내용. 다음 웹툰에서 연재할 때 조금 봤었는데 종이책으로 보니 반가웠다.
책에는 에세이도 포함되어 있다. 그래서 500 $a 만화, 에세이 혼합이라고 적어줬다.
비혼을 고민하는 사람보다 다양한 가족의 형태를 고민하는 사람에게 추천하는 책이라고 추천사에서 읽은 거 같다.
제목 보고 띠용했다. 아무 생각 없이 입력하려다가 '프롤레타리아.. 아동.. 문학..?'
내용이 무척 궁금한 책이다. 어쩌다 이런 주제를 선정했을까? 두전하라는 이름이 특이하다고 생각했는데 중국인이었다.
중국인이 한국어로 책을 내다니. 심지어 프롤레타리아 아동 문학을 주제로.. 난 중국어로 무슨 반찬 먹었니도 말 못 하는데.
부제가 마음에 들었다. 건축가는 사회를 위해 무엇을 할 수 있는가.
요새 일본에 골판지를 많이 쓰고 있다는 것도 동시에 생각나기도 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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