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도서관 김말자

(11)
오늘 알게 된 사이트 : 캐릿(Z세대, 트렌드) Z세대, 트렌드 읽기 https://www.careet.net/ 캐릿 Careet 트렌드를 읽는 가장 빠른 방법 www.careet.net
제목이 눈에 띈 책(2020.8.24) 목록을 하면서 읽어봐야겠다고 생각하거나 궁금해서 들여다본 책들을 적어둔다. 책 내용은 전혀 알지 못하고 읽지 않았다. 제목, 목차, 넘기면서 한두 페이지 본 정도이다. 내가 생각한 것과 책 내용은 다를 수 있다. 요약 1. 시가 뭐고? 2. 안 아프게 백년을 사는 생체리듬의 비밀 3. 어떻게 나답게 살 것인가 4. 나는 미니멀리스트, 이기주의자입니다 5. 나는 이 질문이 불편하다 오래전부터 사야지 사야지 사야지만 하고 읽지도 사지도 않은 책. 요새 건강에 관심이 많다. 나다운 게 먼대. 그게 어떻게 하는건대. 왜 이기주의자라는 표현을 썼을까? 철학의 역할은 무엇일까. 끝.
제목이 눈에 띈 책(2020.8.21) 목록을 하면서 읽어봐야겠다고 생각하거나 궁금해서 들여다본 책들을 적어둔다. 책 내용은 전혀 알지 못하고 읽지 않았다. 제목, 목차, 넘기면서 한두 페이지 본 정도이다. 내가 생각한 것과 책 내용은 다를 수 있다. 요약 1. 섹스 그 후 2. 소년은 어떻게 사라지는가 3. 소설을 생각한다 4. 능률100배 손정의 활기찬 업무력 5. 수직사회 6. 수학이 일상에서 이렇게 쓸모 있을 줄이야 7. 스타벅스 웨이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궁금하면서도 궁금하지 않다. 뭐 비평 동인회가 있나 보다 했는데 저자 소개에 다 서울대... 퇴사하겠습니다 같은 책이 유행하는 이 시대에도 회사 다닐 맛 난다! 를 건 책이 나왔다는 게 신기하다. 책 중간에 추천 책 목록이 있었다. - 기획력 향상: 기획서 작성법 - 재무능력 향..
제목이 눈에 띈 책(2020.8.20) 목록을 하면서 읽어봐야겠다고 생각하거나 궁금해서 들여다본 책들을 적어둔다. 책 내용은 전혀 알지 못하고 읽지 않았다. 제목, 목차, 넘기면서 한두 페이지 본 정도이다. 내가 생각한 것과 책 내용은 다를 수 있다. 요약 1. 금리 지식이 이렇게 쓸모 있을 줄이야 2. 기계비평들 3. 기막힌 부동산 절세의 비밀 4. 나는 매일 서점에 간다 5. 성격의 유형들 요새 어떻게 돈을 모을까 고민이 많다. 이건 아무 생각 없었는데 목차 때문에 궁금해졌다. 절세의 비밀은 편법이 아닐까? 이런 게 당당히 책으로 나와도 괜찮은 걸까? 편법은 불법은 아니니까? 아니면 편법 말고 다른 방법이 있나? 마음에 드는 뒤표지 글. 서점에 가서 영감을 얻는다는 생각이 좋았다. 나는 이 중에서 어떤 유형일까. 끝.
제목이 눈에 띈 책(2020.8.13) 목록을 하면서 읽어봐야겠다고 생각하거나 궁금해서 들여다본 책들을 적어둔다. 책 내용은 전혀 알지 못하고 읽지 않았다. 제목, 목차, 넘기면서 한두 페이지 본 정도이다. 내가 생각한 것과 책 내용은 다를 수 있다. 요약 1. 올가 2. 용을 삼킨 여인들 이건 다른 게 아니고 바코드가 잘 안찍혀서.... 이건 작가를 불러서 강연을 해도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충남 당진에서 태어나 서울예술대학교 문예창작과를 졸업했다. 잡지사 기자를 거쳐 한겨레 문화센터 강사로 일했으며 출판기획, 칼럼니스트로 활동했다. 역사와 여성의 삶에 관심이 많으며 사람과 사람 사이의 따뜻한 소통에 관한 글을 쓰고자 한다. 지은 책으로는 《엄마는 생일이 언제였을까》, 《잘 풀리는 인생은 스타일이 다르다》, 《고품격 대화법》, 《여자, 사..
제목이 눈에 띈 책(2020.8.12) 목록을 하면서 읽어봐야겠다고 생각하거나 궁금해서 들여다본 책들을 적어둔다. 책 내용은 전혀 알지 못하고 읽지 않았다. 제목, 목차, 넘기면서 한두 페이지 본 정도이다. 내가 생각한 것과 책 내용은 다를 수 있다. 요약 1. 예스 키즈존 전국 여행지 300 2. 오늘도 쓸데없는 것을 만들었습니다 엄청 이상한 단어다. 노 키즈존이란 건. 그럼 왜 노 아재 존은 없지. 약자에게 들어오지말라고 딱지 붙이는 건 차별이다. 이런 책이 있다는 게 좀 슬펐다. 여기에 나와있는 여행지는 누구든 갈 수 있는 곳이 아닐까 싶어서 나도 여행할 때 참고하려고 한다. 또 목차를 보니까 서울에만 한정되어 있지 않고 나름 전국 분포되어 있어서 좋았다. 요즘 사람들은 쓸모없는 걸 좋아하는 거 같다. 그냥 글만 써있는 줄 알았는데 만드..
제목이 눈에 띈 책(2020.08.11) 목록을 하면서 읽어봐야겠다고 생각하거나 궁금해서 들여다본 책들을 적어둔다. 책 내용은 전혀 알지 못하고 읽지 않았다. 제목, 목차, 넘기면서 한두 페이지 본 정도이다. 내가 생각한 것과 책 내용은 다를 수 있다. 요약 1. 여기가 좋은 이유 2. 여름, 교토 좋은 공간들이 소개되어 있다. 근데 별마당 도서관은 왜 있는 거지? - 목차 - 01 빛으로 가득찬 책의 광장, 별마당 도서관 02 시간에 새로움을 더하는, 어니언 성수 & 미아 03 컨셉의 정석, 네스트 호텔 04 시간을 내려 마시는 다방, 커피 한약방 05 요리하는 도서관, 현대카드 쿠킹 라이브러리 06 디자인과 시공산 사이로 소풍을, 피크닉 07 성수를 담은 디테일의 정수, 오르에르 08 비워서 만든 공간, 뮤지엄 산 09 푸른 컨테이너의 숲,..
[책 리뷰 #1] 말투 하나 바꿨을 뿐인데 첫 조언이 '내' 의견을 말할 때는 '모두'를 끌어들여라 였다. 매우 당황스러웠다. 뒤로 갈수록 더 당황스러웠다. 밑도 끝도 없이 '여자', '남자'를 끌어오는 것도 그렇고 이거 가스 라이팅 교본인가 싶었다. 별점 1점 주려고 끝까지 다 읽었다. 밑에는 내가 초반 부분을 읽으면서 경악해서 친구에게 보낸 문자이다. 이 책 진짜 끔찍하네. '남성은 확실히 이성적이기는 하지만 유머를 섞은 설득에 약하다. 오히려 무조건 논쟁을 벌이기보다 유머를 섞어야 애교가 있어서 좋다는 의미도 있을 것이다.(생략)' 앞 뒤 문장이 하나도 안 맞는데. 이성적인데 왜 애교와 유머를 섞은 감정적인 설득에 넘어가는 거지? 끝에 가서는 차라리 이런 구린 예시만 빼고 사람을 어떻게 설득하는지 설득하는 기술들만 몇 가지 참고한다면 마케팅..
제목이 눈에 띈 책(2020.08.10) 목록을 하면서 읽어봐야겠다고 생각하거나 궁금해서 들여다본 책들을 적어둔다. 책 내용은 전혀 알지 못하고 읽지 않았다. 제목, 목차, 넘기면서 한두 페이지 본 정도이다. 내가 생각한 것과 책 내용은 다를 수 있다. 요약 1. 회사남/여 2. 후쿠시마 하청노동 일지 3. 희망대신욕망 4. 어느날 우리는 5. 어쩌다 공무원 어쩌다 글쓰기 6. 엄마는 행복하지 않다고 했다. 요즘같은 시대에 이런 제목을 짓다니. 하고 그냥 별 생각이 없었는데 저자 이력이 특이했다. 저자가 '페미니즘을 연구하는 아빠들의 모임'을 운영중이라고 한다. 페미니즘을 연구하는 아빠들의 모임은 처음들어봤지만 그런 사람이 이런 제목의 글을 썼다고 하니까 좀 신기했다. 후쿠시마 이야기도 궁금하고 노동자도 궁금하다. 제목도 제목이지만 부제가 더 ..
제목이 눈에 띈 책(2020.08.07) 목록을 하면서 읽어봐야겠다고 생각하거나 궁금해서 들여다본 책들을 적어둔다. 책 내용은 전혀 알지 못하고 읽지 않았다. 제목, 목차, 넘기면서 한두 페이지 본 정도이다. 내가 생각한 것과 책 내용은 다를 수 있다. 요약 1. 하면 좋습니까? 2. 한.중.일 프롤레타리아 아동문학 3. 행동하는 종이 건축 결혼에 대한 내용. 다음 웹툰에서 연재할 때 조금 봤었는데 종이책으로 보니 반가웠다. 책에는 에세이도 포함되어 있다. 그래서 500 $a 만화, 에세이 혼합이라고 적어줬다. 비혼을 고민하는 사람보다 다양한 가족의 형태를 고민하는 사람에게 추천하는 책이라고 추천사에서 읽은 거 같다. 제목 보고 띠용했다. 아무 생각 없이 입력하려다가 '프롤레타리아.. 아동.. 문학..?' 내용이 무척 궁금한 책이다. 어쩌다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