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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이 눈에 띈 책(2020.8.21) 목록을 하면서 읽어봐야겠다고 생각하거나 궁금해서 들여다본 책들을 적어둔다. 책 내용은 전혀 알지 못하고 읽지 않았다. 제목, 목차, 넘기면서 한두 페이지 본 정도이다. 내가 생각한 것과 책 내용은 다를 수 있다. 요약 1. 섹스 그 후 2. 소년은 어떻게 사라지는가 3. 소설을 생각한다 4. 능률100배 손정의 활기찬 업무력 5. 수직사회 6. 수학이 일상에서 이렇게 쓸모 있을 줄이야 7. 스타벅스 웨이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궁금하면서도 궁금하지 않다. 뭐 비평 동인회가 있나 보다 했는데 저자 소개에 다 서울대... 퇴사하겠습니다 같은 책이 유행하는 이 시대에도 회사 다닐 맛 난다! 를 건 책이 나왔다는 게 신기하다. 책 중간에 추천 책 목록이 있었다. - 기획력 향상: 기획서 작성법 - 재무능력 향..
제목이 눈에 띈 책(2020.8.20) 목록을 하면서 읽어봐야겠다고 생각하거나 궁금해서 들여다본 책들을 적어둔다. 책 내용은 전혀 알지 못하고 읽지 않았다. 제목, 목차, 넘기면서 한두 페이지 본 정도이다. 내가 생각한 것과 책 내용은 다를 수 있다. 요약 1. 금리 지식이 이렇게 쓸모 있을 줄이야 2. 기계비평들 3. 기막힌 부동산 절세의 비밀 4. 나는 매일 서점에 간다 5. 성격의 유형들 요새 어떻게 돈을 모을까 고민이 많다. 이건 아무 생각 없었는데 목차 때문에 궁금해졌다. 절세의 비밀은 편법이 아닐까? 이런 게 당당히 책으로 나와도 괜찮은 걸까? 편법은 불법은 아니니까? 아니면 편법 말고 다른 방법이 있나? 마음에 드는 뒤표지 글. 서점에 가서 영감을 얻는다는 생각이 좋았다. 나는 이 중에서 어떤 유형일까. 끝.
제목이 눈에 띈 책(2020.8.19) 목록을 하면서 읽어봐야겠다고 생각하거나 궁금해서 들여다본 책들을 적어둔다. 책 내용은 전혀 알지 못하고 읽지 않았다. 제목, 목차, 넘기면서 한두 페이지 본 정도이다. 내가 생각한 것과 책 내용은 다를 수 있다. 요약 1. 고양이와 배우는 기발한 미술사 2. 굿 프로핏 난 미술은 잘 모르는데 이 책과 함께라면 나도 미술사를 읽을 수 있을 거 같다. 이건 다른 건 아니고 책날개에 쓰인 말을 적어두려고. 1. 정직성: 모든 직원들은 정직하고 성실해야 한다. 2. 준법: 단 한번의 부정도 용납해선 안 된다. 3. 가치창출: 고객과 사회에 도움이 되어야 한다. 4. 원칙을 지키는 기업가 정신: 올바른 원칙을 정립하고 반드시 지켜라 5. 고객중심: 파트너, 소비자와 지속적이고 호혜적인 관계를 유지하라 6. 지식:..
[비영리단체 홍보 #2] 우리 행사에 관심 있을 사람들은 어디 다 모여있을까 2020 대중강연 를 준비하고 있다. 다른 행사들은 대략 홍보가 되었는데 기본소득은 분명 파이가 있을텐데 그 파이들이 존재하는 곳을 영 찾지 못하고 있다. 그래서 숨고에 결국 온라인 마케팅 견적을 내보았다. 그런데 수익사업은 전혀 하지 않고 있는 비영리단체로서는 약간 부담되는 가격들이 도착했다.(5만 원~30만 원) 우리가 모으려는 건 큰 규모도 아니다. 50~100명 정도인데. 좀 아깝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다시 열심히 홍보할 채널을 찾아보았다. 우선 인스타그램에 분할 이미지를 올리고 해쉬태그를 나름대로 생각해보았다. 기본소득이니까 우선 #기본소득, #기본소득당, #기본소득제, #기본소득강연 을 입력했다. 그리고 코로나19 때문에 온라인 강연을 선택했으니 #코로나, #코로나19 도 넣었다. 경제에..
[티스토리 2일차] 티스토리 기능 살펴보기(스킨편집, 플러그인, 카테고리 고정) 티스토리 왼쪽에 저렇게 세 줄로 표시되는 것 말고 아래처럼 카테고리를 고정하고 싶었다. 네이버 블로그처럼 항상 메뉴가 보였으면 좋겠는데 1. 티스토리 메뉴 고정 2. 티스토리 메뉴 왼쪽 고정 3. 티스토리 메뉴 숨김 해제 4. 티스토리 메뉴 숨기기 해제 5. 티스토리 카테고리 보이기 6. 티스토리 Poster 스킨 카테고리 보이기 7. 티스토리 Poster 스킨 카테고리 8. 티스토리 Poster 카테고리 등등을 검색했지만 내가 키워드 입력을 잘 못하는 것인지 도통 나오지 않았다. 나오는 글들은 다 html이나 css를 수정하라고 하는데 내 html과 css에서는 그들의 화면에서 보이는 태그들이 보이지 않았다. 그래서 포기하고 위에 세줄이나 고정하기로 했다. 이 포스팅을 참고했다. 찾으면서 티스토리 관리..
[선크림 버리기] 뭔가 하기 전에는 검색을 습관화하자 오래된 물건들을 하나씩 요즘 버리고 있다. 그중에서 항상 미루기만 했었던 오래된 선크림을 드디어 버리기로 했다. 별생각 없이 선크림 통을 씻어서 플라스틱에 버리면 된다고 생각했다. 그러나..... 선크림은 내 생각보다 많이 남아있었고 그 선크림들이 모여 사람 피부색을 바꿔놓았다. 클렌징 오일 클렌징크림 모두 부어서 겨우 씻어냈다. 그렇지만 완벽하게 씻지는 못했다. 세면대도 아주 처참해졌다. 과연 이게 맞는 일인가 싶어서 선크림 버리기를 검색해봤다. 일반쓰레기였다. 기운이 빠져서 손만 씻고 바로 일반쓰레기통에 버렸다. 그리고 선크림을 재활용하는 법도 있었다. 음.. 다음부터는 꼭 검색을 하고 일을 하자. 아직도 손에서 선크림이 구석구석 발견된다. 끝.
제목이 눈에 띈 책(2020.8.13) 목록을 하면서 읽어봐야겠다고 생각하거나 궁금해서 들여다본 책들을 적어둔다. 책 내용은 전혀 알지 못하고 읽지 않았다. 제목, 목차, 넘기면서 한두 페이지 본 정도이다. 내가 생각한 것과 책 내용은 다를 수 있다. 요약 1. 올가 2. 용을 삼킨 여인들 이건 다른 게 아니고 바코드가 잘 안찍혀서.... 이건 작가를 불러서 강연을 해도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충남 당진에서 태어나 서울예술대학교 문예창작과를 졸업했다. 잡지사 기자를 거쳐 한겨레 문화센터 강사로 일했으며 출판기획, 칼럼니스트로 활동했다. 역사와 여성의 삶에 관심이 많으며 사람과 사람 사이의 따뜻한 소통에 관한 글을 쓰고자 한다. 지은 책으로는 《엄마는 생일이 언제였을까》, 《잘 풀리는 인생은 스타일이 다르다》, 《고품격 대화법》, 《여자, 사..
제목이 눈에 띈 책(2020.8.12) 목록을 하면서 읽어봐야겠다고 생각하거나 궁금해서 들여다본 책들을 적어둔다. 책 내용은 전혀 알지 못하고 읽지 않았다. 제목, 목차, 넘기면서 한두 페이지 본 정도이다. 내가 생각한 것과 책 내용은 다를 수 있다. 요약 1. 예스 키즈존 전국 여행지 300 2. 오늘도 쓸데없는 것을 만들었습니다 엄청 이상한 단어다. 노 키즈존이란 건. 그럼 왜 노 아재 존은 없지. 약자에게 들어오지말라고 딱지 붙이는 건 차별이다. 이런 책이 있다는 게 좀 슬펐다. 여기에 나와있는 여행지는 누구든 갈 수 있는 곳이 아닐까 싶어서 나도 여행할 때 참고하려고 한다. 또 목차를 보니까 서울에만 한정되어 있지 않고 나름 전국 분포되어 있어서 좋았다. 요즘 사람들은 쓸모없는 걸 좋아하는 거 같다. 그냥 글만 써있는 줄 알았는데 만드..
제목이 눈에 띈 책(2020.08.11) 목록을 하면서 읽어봐야겠다고 생각하거나 궁금해서 들여다본 책들을 적어둔다. 책 내용은 전혀 알지 못하고 읽지 않았다. 제목, 목차, 넘기면서 한두 페이지 본 정도이다. 내가 생각한 것과 책 내용은 다를 수 있다. 요약 1. 여기가 좋은 이유 2. 여름, 교토 좋은 공간들이 소개되어 있다. 근데 별마당 도서관은 왜 있는 거지? - 목차 - 01 빛으로 가득찬 책의 광장, 별마당 도서관 02 시간에 새로움을 더하는, 어니언 성수 & 미아 03 컨셉의 정석, 네스트 호텔 04 시간을 내려 마시는 다방, 커피 한약방 05 요리하는 도서관, 현대카드 쿠킹 라이브러리 06 디자인과 시공산 사이로 소풍을, 피크닉 07 성수를 담은 디테일의 정수, 오르에르 08 비워서 만든 공간, 뮤지엄 산 09 푸른 컨테이너의 숲,..
[책 리뷰 #1] 말투 하나 바꿨을 뿐인데 첫 조언이 '내' 의견을 말할 때는 '모두'를 끌어들여라 였다. 매우 당황스러웠다. 뒤로 갈수록 더 당황스러웠다. 밑도 끝도 없이 '여자', '남자'를 끌어오는 것도 그렇고 이거 가스 라이팅 교본인가 싶었다. 별점 1점 주려고 끝까지 다 읽었다. 밑에는 내가 초반 부분을 읽으면서 경악해서 친구에게 보낸 문자이다. 이 책 진짜 끔찍하네. '남성은 확실히 이성적이기는 하지만 유머를 섞은 설득에 약하다. 오히려 무조건 논쟁을 벌이기보다 유머를 섞어야 애교가 있어서 좋다는 의미도 있을 것이다.(생략)' 앞 뒤 문장이 하나도 안 맞는데. 이성적인데 왜 애교와 유머를 섞은 감정적인 설득에 넘어가는 거지? 끝에 가서는 차라리 이런 구린 예시만 빼고 사람을 어떻게 설득하는지 설득하는 기술들만 몇 가지 참고한다면 마케팅..